님들이 2차 창작에서 굴리는것 만큼 쟝은 동네북에 미카사덕후인 캐릭터가 아니예요
2권에서 쟝 이름도 제대로 못익혔을때의 활약상ㅜㅜ
보통같으면 당황해서 그대로 잡아먹혔을 장면인데 뛰어난 순발력으로 손가락 자르고 탈출
동료의 죽음을 이용해 보급반에 들어온 쟝의 멘붕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예요.. 쟝의 희생을 통한 작전이 대단했고 또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에서 인간미도 느껴짐ㅜㅜ 쟝쟝맨
마르코의 시체를 보고 딥빡 아 눈빛 지젼;;;;;;;;;
트로스트 쿠 탈환작전 후 타들어가는 동료의 시체를 보면서 조사병단이 되기로 결심한 쟝
쟝의 정신적인 성장이 보여진 장면
무려 미카사한테 '너한테 묻지 않았어'
사심에 치우치지 않는 판단력!
104기 조사병단을 대표해 엘런에게 '우리에게 댓가를 보여라'라고 선언한 쟝
아 솔직히 아르민한테 뭍혀서그렇지 두되회전이나 판단력면에서 상당히 비범한 아이입니다 쟝;;; 거인 손가락 자르고 도망친거;; 보급반 건물 들어온거;;;;
게다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에서 인류를 위해 싸우는 병사가 되어 정신적으로 성장한 캐릭터라 좋아요
뭔가 엄청난 병사들, 기인들 사이에서 함께 싸우려고 발버둥치는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더더더 호감;;;;;;
아.............
여러붕 이 애가 내 최애캐라고!!!! 지젼 멋지고 귀엽지 않나고!!!!!!!!!!!!!!!11 (오열
오유에선 엘런이랑 리바이빼곤 별로 흥하질 않아서 쟝은 제가 올립니다. 쟝도 많이 흥했으면 좋겠쟝♡ 쟝쟝멘
쟝 넌너무멋져 완벽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