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눈바디,인바디(골격근량포함).*뚱땡이주의,살색주의!*
게시물ID : diet_111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상만
추천 : 8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5/15 21:37:28
옵션
  • 창작글
  • 베스트금지
  • 외부펌금지
KakaoTalk_20170515_212426311.jpg
KakaoTalk_20170515_212250243.jpg
KakaoTalk_20170515_212102706.jpg
오늘 처음으로 보건소를 찾아가서 골견근량이 나오는 인바디를 측정해봤습니다.

신검때 나왔던 키는 181cm였는데 보건소에서 키가 184.7이나 나와서 기뻣는데 헬스장에서 
나왔던 인바디랑 체지방률이 차이가 심해서 보건소 인바디가 더 정확하겠지 하고 체념하며 
아직도 뺄 살이 많이 남았구나 변태처럼 좋아했습니다.

저번주말부터 잘못된 운동 시행착오를 고치기 위해 기본적인 대근육 위주의 운동과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몸이 자랑할 몸이 아니지만 대부분 고도비만이나 초고도비만인 분들이 자기몸을 찍고 저장해 놓지 않아서 
이런 것부터 극복하고 기록하자 하면서 다게에 올려봅니다. 수피님 블로그에서 고도비만자들에게 추천한 수영후 웨이트운동 으로 
운동계획을 세울려고 오늘 수영복 인터넷으로 질렀네요. 
 지금 하고있는 스피닝이 재미있고 사람들이 좋지만 이런 것 떄문에 제 몸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감수하고 
운동하기엔 너무 무식한 운동을 하고 있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수영복이 오면 바로 수영을 시작하도록 하곘습니다.

요즘 약간의 푸념으로는 헬스장에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습니다. 트레이너가 4달동안 pt권유를 하고 있어서 단호하게 거절을 못해서 
여지를 주는 제가 문제가 있는거죠? 그리고 헬스장 오전 트레이너분은 제가 130넘었을때 부터 시작한 모습을 알기 떄문에 
제 감량사진 기록해놨으면 자신에게 좀 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부탁도 받았고.. 진짜 그 트레이너에게 제가 도움을 받았으면 
그냥 사진기록을 드렸을텐데 제 잘못된 운동방법과 자세들을 봤으면 좀 충고좀 해줬으면 좋겠지만 이제와서 자세가 이상하다
하며 장사치속셈으로 너무 절 대하는것 같아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고민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모든 분들 자신의 몸에게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다이어트해요 
모두 화이팅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