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요.....예를들어 제 별명에 

'배'가들어가면  배사노바 라고..

흠 근데 그도그럴것이 전역하고나서
부쩍 제가 이성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전에도그랬는데 여자사람친구 이외엔
연락안하고 만나지도않으려고 했고 노력했거든요


아 저는 모솔입니다..뭐 자랑은 아니지만...

외롭긴외롭나봐요...

제 친한 친구들  한 열댓명 그룹이 있는데 
그 안에 또 7명정도 그룹(?)이있는데

그 사이에선 비밀없고 할말안할말

다하거든요ㅋㅋ 
근데 제가 누구랑 놀았다
누구좋아질거같다 이런얘기도하고

연애상담.썸상담을 하도많이하니까 놀리네요

근데 뭘 사겨야 바람이든 카사든  하지..

오늘도 같은학교,같은동네  귀여운여자를봤다니까

또 딴애가 이러고

이제비밀얘기든 혼자생각해야지 안되겠어요


(이러다또말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