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감정을 더 잘 표현하는데 편해서 쉬운 영어로 내자신의 감정표현 정도인데 ~ 이정도 영어도 독해가 안되어 열등감 느끼게 해드렸다면 죄송허네유 ~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실 필요까지야 ?? 한국에서는 유치원에서 부터 영어과외를 하던데.. 영어에 과민반응내지 열등감이 있으면 충분히 님이 이해되는 심정입니다 . 내가 박근혜같은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 넘치는 사람이라 ~~ 님을 공감해보도록 할께요 ^^
뭐가 비아냥인가요? 2달 차단되었을때 이해가 안되었지만 방법은 없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지만 유치하고 올바른 방법도 아니고 아이디를 만들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까지 해서 뭘하나 .. 생계가 걸린것도 아니고 ...ㅎ 나도 일주일 한달 차단 당해서 이유도 물어보구 항의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자 그럼 차단은 관리자가 하는데 1 내가 항의하는건 부당하고 님들이 하는건 정당한가요 ?
2 차단 당하면 다시 올수 없어요.
3 그럼 go away 하는 방법외 무슨 방법이 있나요 ? 그동안 여러사람들이 신고로 차단을 당해서 항의를 했는데 지금 차단 당하신 분들 차단의 명확한 근거를 확인 했나요 ? 이해 했나요 ?
어쨌든 님이 다시 돌아온걸 보니 관리자에 의한 영구차단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저도 지금 사태가 유저들에 의한 일시 차단이면 이해를 해요. 여러 유저들에게 반감을 살만한 행동을 했다는 거니까. 근데 지금 이렇게 관리자 한명이 모든걸 결정해서 차단을 해버린다는 건 그 성향이 어떻든 너무 독재적인거 아닌가요? 여기가 소규모 개인팬카페도 아니고. 게다가 영구차단이라면 더더욱요.
이분 뵈니 '어그로꾼'으로 들어와서 신고먹고 버로우하다 풀리니 다시 본연업무로 돌아가신 분 같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은 절이라는 움직일 수 없는 대상으로 하는 말이지요. 오유는 많은 이들의 생각이 모인 살아 움직이는 커뮤니티입니다. 동류의 의식들이 모여 흐름을 만들고 대립도 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저도 한동안 실망도하고 상처도 받으며 조용히 지켜보았습니다만, 살아 움직이는 의식을 통제하고 소수의 사람이나 집단에 의해 커뮤니티의 방향이 강제 전향된다면 그것은 독재이고 더 이상 살아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이 슬프고 두려워 저도 댓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오유가 절이었다면 떠났겠지만 오랫동안 함께 만든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떠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계속 장난과 어그로성의 글을 쓰신다면 본인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이니 삼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