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쎄욧!!!!!!!!!!
생에 첫 베스트에 감동받아
글쓰기에 미쳐버린 해외사는 여자사람입니다!!
글쓴지 약 10시간만에 두번째 글을 작성중인..
오유여러분 사....... 사,...장되세요.
두번째 글은 게딱지 입니다.
게딱지. 이곳에는 여러가지 게딱지가 있습니다만
첫번째 스타트는 꽃게
원래는 엄청비싸서 맨날 한두마리씩만 사다가 쪄먹는데
요즘 가을게가 시작되서 시장에서 1Kg에 3200원......
부럽나? Kg당 삼만원씩 주고 사먹는 사람들,,?
꽃게꽃게. 이건 암게지만 지금파는 게는 남자게.
여자게는 알낳고 맛이 없다고함
꽃게는 자고로 게장이 진리.
게장만드는날은 간맞추다가 혀 마비됨.
ㅋㅋㅋㅋㅋ
두번째 게딱지는
바다새끼게
집앞에 바다가 있어서 가끔 해질무렵에 가면 손바닥 1/3정도 되는 게들이
지천으로 돌아다님.
징그러 보이지만 게입니다. 게.... 바다괴물 아닙니다.;;;
요걸 요래요래 밀가루를 막 뿌려가지고
뜨거운 기름으로 퐁당.......
세상에서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짠.
메이플시럽 잔뜩넣고 볶음
메이플시럽 상해서 푸른 곰팡이 나온건 비밀
이거먹고 밤새 응아하다가 죽을뻔한건 더욱 비밀.
다음 게딱지들은 이어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