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주문할때 5-6만원치 해서 다 섞어 먹는 스톼일 이랍니다 ㅋ
요즘 소셜에서 식품 쿠폰 행사를 하길래 2업체에서 3만원치씩 시켰어요 ~ (실결제는 4만원ㅋ)
원래 다른 어묵집것만 주문해먹는데 지금 소셜에 안올라와서 ㅠㅠ 도전 해 본 두집 어묵!
맛있길 바라면서 ~
쫑쫑쫑 썰어줍니다 ~ 주로 어육살? 연육살? 75% 이상을 구입해요
식구가 입이 저질인데 어묵한테만 까탈부려서리...
마트에서 1+1 몇번 사봤는데 안통하더군요 ㅠㅠ
이때까지 먹던건 냉장어묵이었는데 이번엔 주문한곳은 냉동어묵 이었어요 ㅠㅠ
할인쿠폰에 홀려서 잘 안보고 주문했더니 ㄷㄷㄷ
냉동식품인데 드라이 아이스 없이 아이스팩만 와서 거의 다 녹아서 왔네요 ~ 가위로 댕강댕강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해주면 완성 ~
이렇게 저장해두고 어묵탕, 떡볶이, 어묵조림?볶음?, 우동, 라면에 넣어먹어요...
그나저나 다 녹아 왔는데 재냉동 해도 되는지 걱정이네요;;
담부터 맘 편하게 냉장어묵 사야겠다는 다짐을...
4개월치 어묵 저장 기념으로 떡볶이 해봐욤
오늘은 백선생 레시피로;
고추장 1, 고추가루 1, 간장 2, 설탕 4지만 저는 2.5만;;
잘 끓었어요 ~
비엔나, 만두, 현미떡국떡 & 어묵 십여종 믹스
고구마도 넣으면 맛있는데... 아쉽;;
계란 두알 넣어주고 완성 !
당면 불려놨다가 넣어 먹었는데... 당면은 정말 안어울리네요;;
떡볶이집에 당면 사리 있길래 당연히 어울릴줄 알았는데 ㅠㅠ
한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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