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원 중순부터 시작했으니 얼추..일단은 확실히 체력이 붙었다는게 느껴져서 참 좋아요.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욕심이 생겨 최근 식이를 시작하고 열심히 체지방을 태우고 있습니다. 바빠도 아직 운동을 빼먹은 날은 없네요. 유산소로는 춤추고 사이클돌리고 웨이트도 이것저것 하고있어요. 다만 좀 힘든것이..제가 워낙 시고 단 걸 좋아해서 오렌지주스나..파인애플 슬라이스같은걸 끊는게 참 어렵더군요..ㅠㅠ 잠도 늦게 자니 야식도 땡기고.. 사길 지금도 야식 땡겨서 잠은 안 자면서 글쓰고 있는거에요 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