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백수고 전 학생이거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가야하는데
동생이 저보고볶음밥 한숟갈만 먹으랬는데 제가 주걱으로 한숟갈 떠서 우걱우걱 처묵처묵했더니
담담한 목소리로 오빠야 내가 복수해줄게....이러더니
3일째 잠들만하면 와서 다리를 찰싹찰싺 때려서 잠 다깨우고 도망가요...방에 문잠그고....
아 씨불...하면서 또 잠들랑말랑하면 또 슬금슬금화서 허벅지를 찰싺찰싹하고 또 도망감......
진짜 8시 일어나야하는데 4시까지 잠을 못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오 시방ㅋㅋㅋㅋ 오늘 깔바지입고잔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