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씨가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하면서 "조상(박정희)께 바칠 효도의 의미가 있다면, 한 맺힌 분을 풀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송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에서 "이 세상 지구 상 어디를 돌아봐도 우리 박 후보만큼 불행한 분도 없다. 양친을 흉탄에 잃어버리고 40년 세월을 동행하는 사람 없이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앞으로 한을 풀려 살아온 사람"이라고 박 후보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폭들한테 돈 받고 경로잔치에서 노인들 상대로 2만원 짜리 가짜 약을 만병통치약이라며 선전 이 사건으로 전국노래자랑도 짤렸다가 6개월만에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