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116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Z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0 01:47:17
..
제가 예전에.. 엄청 외적으로 별로였을시절에
진심으로 대하면 통하겠지 싶어서
정말 별로인 화술과 마인드로 여자분들에게 들이댔던적이 몇번있는데
그때 크게 데이고나서부터
제가 아무리 화술을 갈고 닦아도, 외모가 나아져도..
그때의 트라우마가 남아서
여자분들에게 함부로 들이대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 여자사람친구한테는 별 생각없이 대할수있는데..
저 이제 객관적으로 괜찮은남자인데.. 키도 크고 외모도 이제 나가서 꿇리지않고, 재밌는남자고, 친구도 많고..ㅠ한데
용기가 안나요 ㅠ
답답하네요 제 자신이..
정말 웃프네요 이 글쓰는 감정이 허허허 웃으며 눈물흘리는 그런 느낌이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