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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 쓸 세 없이 버려진 참극
게시물ID : baseball_111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0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4 01:51:50
하필 순위 싸움에 중요한 시기에  그나마 해주고 있던 송은범선수는 부상 당해서 돌아올지 않고 있고
 
스윙맨 역활 해주던 장민재선수는 고질적인 통증으로 1군에서 빠져 있는 상황이고
 
정근우 선수는 피로누적으로 좀 지쳤있고 강경학선수는 햄스트링으로 빠져있고
 
2루수 백업으로 쓸 선수가 없기에 신성현 선수를 말소 시키고
 
어쩔 수 없이 권용관 선수를 올렸는데 첫경기에서 그의 실책으로 인해 경기를 지고 말았네요
 
 
 
심수창 선수는 괜찮게 잘 던져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계산은 적게 던지게 하고 서캠프나 나머지 선발 자리에 올릴 생각으로 교체 한거 같은데... 
 
최대한 길게 던져주라고 스윙맨 송창식선수를 올린거 같은데
 
송창식 선수의 피칭이 나빳다기 보단 낮은 공을 퍼올려서 홈런으로 만든 김주형 선수가 잘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권용관 선수의 실책.....  차라리 솔창식 선수의 공이 안좋아 연속안타를 맞았더라면
 
교체를 했겠지만,...... 손 쓸 세 없이 순식간에 모든게 꼬여버린 참극
 
 
 
권용관 선수의 기용에 저도 불만이지만 그렇다고 마땅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 더 열 받네요
 
이용규, 정근우 내년 끝나면 FA인데... 빨리 2루수를 키워야 할덴데 말입니다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에 접어들 때 한화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또 한명의 스윙맨 이재우 선수의 역활이 중요할 거 같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재우 선수는 뭐 합니까?? 후반기 재대로 꼬여버렸네요 차라리 호흡기 떼고 내년 시즌을 위한 운영을 해야 하는건지....
 
40경기 남고 4경기차면 힘들긴 하지만 포기를 하기엔 이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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