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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카라 문제 방금 청와대 청원 올렸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16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illiant
추천 : 19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10/10 23:52:03
청원 처음 올려봐요.. 부디 달성 됐으면 ㅜㅠ
링크 많이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3588?navigation=petitions








행복이의 엉터리 입양을 추진한 카라에 대한 상황파악과 조사를 바랍니다.


성남시청으로 입양된 행복이는 입양된 기간동안 오직 전시를 위해 활용되었고 먹을 것, 쉴 곳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행복이를 입양시킨 단체인 카라는 자체적인 입양기준도 어겨가면서 가정이 아닌 공공기관 성남시청 또는 전 성남시장 이재명씨에게 보냈고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 파양이 결정 됐습니다.

이재명 전시장은 애초에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건 상식 밖의 일이라며 자기 책임이 아니었다고 하고 카라는 이재명 전시장이 데려가려고 했는데 자신들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성남시청은 이미 열악한 환경에 행복이를 방치하고 있고 먹이를 주지 말라고 경고문을 무려 공공기관이 협박 가까운 말투로 걸어두었습니다.

이재명 전시장 측이 올린 트위터 영상만 봐도 전혀 개에 대해 알지도, 만져 본 적도 없음을 알 수 있고 입양시 많은 것을 따져보는 단체가 그런 사람에게 입양을 추진했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2분여짜리 동영상이 있었는데 찾을 수 없어 아주 짧은 영상밖에 첨부 못한 점 양해부탁트립니다.

2분짜리 영상에서는 개가 어떤 타이밍에 무는지 몰라서 계속 손을 움츠리고 가까이 가려고 하면 밀어냅니다. 반려견의 행복을 위해 입양시킨다면서 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보낸다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것이죠.


유기견을 보호하고 반려견의 행복을 위해 입양을 하고 있다는 카라 측의 파양에 대한 입장표명을 보면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단어들을 동원하는 이상한 내용이었습니다.


또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 곳 치고는 빌딩 소유나 영리를 위한 동물병원 운영, 엄청난 규모의 파주센터 설립 등 너무나 사업체다운 모습이 보입니다.


규정에도 맞지 않는 입양을 추진한 성남, 그리고 방송 출연료를 카라에 기부했다는 이재명 전 시장, 성남시청과도 이재명 전 시장과도 말이 맞지 않는데 이 잘못된 입양을 변명해 주는 카라의 커넥션이 있는 건 아닌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제대로 된 단체, 투명한 활동을 바라는 마음으로 청원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31021

https://twitter.com/tktlffl20069/status/104909317579556454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15160&s_no=1115160&kind=search&search_table_name=sisa&page=1&keyfield=subject&keyword=%EC%B9%B4%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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