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총학생회의 댓글 전문입니다
전날 오후 현수막 확인 이후에 건의할 당시 다음날 오전 등반에 필요한 장소만 잠시 대여했을 뿐이라는 학교측 답변에 사전에 이미 예약되어있는 행사진행을 막지 못하였습니다만 당일 행사를 보니 사실관계가 달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경기대학교 학생대표조직으로써 사전에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립니다.
현수막 조차 밤에 몰래 달고 치고 빠지는 게릴라식으로 하고 갔네요....
이게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