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11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문비나무
추천 : 0
조회수 : 351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1/19 05:24:05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허세(자기자랑?)하는 남자 마음은 이해 가는데요..
자기비하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마음이죠?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이 있는데,,
얼굴도 괜찮고 키도 보통이고 (170대초반) 스타일도 좋은 편이고 학벌도 충분히 자부심느낄만한 것인데..
만날 때마다 자기 외모나 학벌 비하하는 말을 끊임없이 하고..
집도 별로 못산다느니 (그냥 보통 중산층임) 하네요.
그래도 데이트하면 어떻게 여자에게 돈을 내게 하냐고 80%는 자기가 다 지불합니다.
소개팅 이후로 계속 만나자고 연락이 오는거 보면 저에게 마음이 있는 거 같긴한데..
자꾸 자기비하하니까 좀 그래요. 자라리 자랑을 하지;;
왜 이런거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