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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브랜드를 반대합니다.
게시물ID : sisa_620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위새우만두
추천 : 11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10/31 2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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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OUL U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I.SEOUL.U’ 슬로건을 제안한 이하린 씨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BI 원작자 최혜진 씨는 “나와 네가 열정과 여유를 매개로 서울과 어우러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작품의도를 말했습니다.


라고 작품의도를 설명 들어야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들어도, 외국사람이 들어도 둘다 바로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서울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썰전을 보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고 아.. 이래야 하는구나!! 하고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JTBC] 썰전.E136.151008.HDTV.H264.720p-WITH.mp4_001989995.jpg




[JTBC] 썰전.E136.151008.HDTV.H264.720p-WITH.mp4_002009819.jpg



즉 누구나 한번 들으면 알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는데,

이 서울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건 뭘 뜻하는거다 하고 계속 홍보를 하겠다니...

시작도 해보기 전에 초치는건 잘못했지만, 너무 아닌것 같아 한마디 합니다.




우연히 수요일인가? 시청에 지나가다가 선포식을 직접 봤습니다.

서울브랜드 I SEOUL U 입니다~~~

하자마자 제 입에서는 미친.. 이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손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단어들을 억지스럽게 나열해 쉬운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뜻인지 헷갈리게 돼 있다"며 "설명을 들어도 납득이 잘 되지 않는데 전문가인 제가 납득이 쉽지 않다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에서도 반대가 나오는 실정입니다.



박 시장도 즉각 대응했다. 박 식장은 이날 서울 명동역 인근에서 열린 '일자리 대장정' 행사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새 브랜드 선포는 시민이 다 한 것으로 무려 1만 7천여 개의 응모가 접수됐고 전문가가 도움을 주긴 했지만, 시장도 일체 관여하지 못했다"며 "이렇게 브랜드를 만드는 것 자체가 획기적인 방식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시민이 다 했다고 하는데 결과가...............

박원순 시장님을 지지하지만, 이번거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은 5살 수준에 맞추시는건가...?)















출처 http://seoulbrand.go.kr/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9285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95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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