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핍박 받는 분들은 대부분이 '문파'들 이겠지요?
우리 문파들, 쉬운 길만 걸은 건 아니지 않나요?
그 어느 하나도 쉬운건 없었습니다.
여기 사태,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우리는 운영자의 정체성, 지지성향......어떤 인물과 연관이 되어 있는지 정보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테고 이 사태들이, 이 과정이 납득이 갈 수도 있겠죠.
여기서 편암함을 느꼈고 삶의 힘든 부분에 위안을 얻었던 분들
이제 아쉽지만 조금씩 정리하면서 다음 일을 모색해야 겠죠.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내일은 계속 될 것이고 어떤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확실하지 않은 요즘,
좋아하는 것들이 항상 내 옆에 머물지 않고 때로는 배신을 히기도 하는 법이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고
오늘 또 하루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심히 살아요.
사랑많고 따뜻하고 열정적인 오유 시계 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