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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솔직히 제작진도, 출연진도 망할거 알았을 듯 해요.
게시물ID : muhan_65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공대생
추천 : 0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31 20:59:38
무도 솔직히 제작진도, 출연진도 망할거 알았을 듯 해요.

해당 컨셉 시작할 때부터 다들 망할거 다 알고...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고, 그래도 마지못해 해주는 데...

박명수씬 더 심각해 지고...(사실 이게 더 웃겼음;;;;;;;;;;;;;;;;;;;)

제작진이야 그렇다 쳐도 출연진 자체가 가면서 다들 불안해 했죠.

아~ 망했다 하면서요.



심지어 장례식 끝나고 웃음사냥꾼 시작하자 마자...

이 게시판도 아~ 망했네... 이걸 어떻게 살려... 하면서....

망한거 감지했는데....



여기서 다시 생각해 보면 이걸 왜 내보낸 거야? 하는 생각?

아래 어느분 말씀 처럼 박명수씨 길들이기 인지, 아니면.....

다음에 국무회의 같은... 풍자극을 하려는 것인지....


아무튼 망한건 망한거고... 

이렇게 다 아는 망한 방송을 내보내니 오히려 의도가 있는 듯 한;;;;
(김태호 PD라면 충분히 그럴만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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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03:10:38추천 0
다분히 의도적이었다에 한 표.
중간에 박명수랑 잠깐 통화했을 때 확인사살하죠.
"제가 묻고싶은건데, 잘 되고 있는건가요?"

이번 회를 원하는대로 제작 / 연출해주고
여과 없이 그대로 내보낸건
나대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이었을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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