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머준의 뇌피셜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전과 4범이 어떻게 포스트 문재인이 될 수 있는지...? 입만 열면 거짓말, 남의 공을 자기껏인양 언론에 떠벌리고, 입이 걸어도 너무 걸어서 들을 엄두도 안나는 욕들을 입에 담고, 말 못하는 동물을 자신의 이미지 세탁에 이용하는 것도 모자라 버리기까지...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싶네요.
1.매경 기사라서 신뢰성 떨어짐 2. 김어준은 이재명만이 포스트 문재인이라고 한 적이 없음. 자신은 이미 이재명을 지웠지만, 그가 다음 대권후보군에서 확실하게 빠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정도는 인정한다는 뜻임 이재명은 약점이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거의 가망 없다고 분명히 발언했음
물론 어떤 말로도 댁들을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말도 섞기 싫고요. 이재명이 민주당 경선도 통과하고 본선도 성공했다는 건 분명한 현실입니다. 그래서는 안돼는 거였으면 어떻게든 막았어야죠. 정말 이상한 미투운동으로 경선 기회도 못 얻은 사람도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막았어야죠.
물론 저도 이재명이 차기 대선주자가 되는 건 어떻게든 막는데 힘을 보탤 겁니다. 다음 경선때 보자구요. 김어준이 이재명을 내세우는지. 내기 하실래요?
매경에서 쓴 기사라 업무중에 잠깐 짬내서 원본영상 보고왔습니다. 기사가 대충 맞는데...딱 한소절이 달라요.
김어준은 "이 지사에게 원래 비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도 있고, 이 지사의 낙마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도 있다. 또 여기에 포스트 문재인을 철저하게 제거하고 싶은 또 다른 욕구도 있다. 이쪽저쪽 욕구와 기획이 딱 붙어지면 이러한 작업이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며 "몇 개월간 올라온 게시판 글을 통해 볼 때 대선을 능가하는 규모였다. 지금도 그 작업은 진행 중이고, 이 작업은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도 작용 중이다. 이 지사가 가진 한계와는 별도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게 매경기사 발췌부분인데 실제로 김어준이 했던건 "포스트 문재인을 철저하게 제거하고 싶은 저쪽의 욕구도있죠." 라고 말합니다. 저쪽이란 수구,보수,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등의 적폐세력을 의미합니다.
저 매경기사가 대부분 맞게 인용하다가 딱 저 한부분 틀린거 보면 뭔가 의도를 못느끼십니까? 부탁하건데 저런 보수경제지가 누군가를 까거나 펌프질할때는 조금만 신중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