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이 졸업식이라 네일을 받을까 하다가 서랍장을 뒤지니 데싱디바가 나오길래 붙였어요
(누가 선물로 준것 같은데..)
데싱디바 디자인은 이쁘게 나온것 같은데
팁에 붙어있는 접착제가 제 손톱보다 길어서 밑에 먼지가 끼더라고요
게다가 말랑말랑해서
따뜻한물로 샤워하고 나오니까 팁 끝이 울퉁불퉁하더라고요 녹아서? 그런것 같아요.
붙이고 바로 머리감다가 새끼손톱은 이미 떨어짐 ㅠㅠ
너무 말랑말랑해서 끝이 잘 뭉개지는것 같아요
붙인지 하루도안돼서 다 뗐어요 그냥 ㅠㅠㅠ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실망감이 더 많았떤 데싱디바였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