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학센과 소시지입니다...사진으로는 별로 안커보이는데 엄청 큽니다...
겉은 완전 크런치하고 속은 부르러워요...우리나라 족발과는 맛이 확연히 틀리죠..학센은 12유로...엄~~~청 싸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맥주라 칭하는 액체와 독일에서 칭하는 beer 는 다른 종류인가 봅니다....완전 환상
이건 피렌체 티본...1kg 인데 안심과 등심부위를 같이 줍니다. 38유로 주고 먹었는걸로 기억해요
이건 프라하에서 먹은 바베큐? 같은 고기가 햄처럼 좀짜요..그래서 빵이랑 같이 먹으라더군요 빵은 그냥 무맛 입니다.
맥주 안주로는 기가 막혔죠
이건 프라하 숙소 근처 바에서 먹었던 맥준데
필스너더군요 500ml 시켜서 마시는데 엔젤링이 9개 생기더군요.....ㄷㄷㄷㄷㄷ 진짜 아사히 꺼져...라....라는 생각이...
유럽 여행할땐 김치찌개가 엄청 생각났었는데....한국에 돌아온지 4일째되는 오늘......체코, 독일 맥주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