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첼시, 뭔가 감독간의 묘한 신경전과 대립구도가 재밌고 플레이 자체도 뭔가 확고한 철학이 있어서 좋아라합니다

근데 지금의 첼시는 응원하고 싶지 않아요 

그원인은 코스타 때문인데요 그냥 첼시 경기를 응원하면서 보다보면 잘할때나 못할때나 코스타 하는 짓보면 쫌 그래요.. 

그냥 쉽게 말해 완전 비호감이에요...  

오늘같은 경우도 플레이는 드럽게 못하면서 여기저기 시비틀러 돌아댕기고 응? 미안 고의 아님 이 짓만 여러번..

근데 팀에서는 개인의 플레이성향이라고 두둔하는거 보면서 정이 점점 떨어지고..

선수 하나 때문에 팀자체가 점점 싫어지기는 딱 두번째네요

결론 아스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