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애가 뇌 구조상의 문제가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확실친 않습니다 과학지에서 본 기억이 얼핏 납니다) 정말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그런데 밑에 글의 댓글 중에 나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된다는 말이 있는데 과연 정말 나에게 피해를 안 끼칠지 의문입니다. 동성연애는 좋게 말해서 개방적이라고 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문화적으로 타락하는 현상이 아닐까요? 난잡하고 사랑없는 성행위가 그렇듯이 말입니다.
성경 얘기를 들자면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딴지를 거실 수 있겠지만, 기독교를 배제하고 성경 자체로만 보더라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배경에는 동성연애 등 성적으로도 무지 타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인데 문화적으로 타락하게 되어 크게보면 피해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냥 넓은 아량으로 봐줄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또 그렇다고 처벌하거나 할수도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 그리고 또 댓글중에 창녀의 존재에 대한 문제는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의 내용을 빌리자면 공산당선언이 쓰여질 당시에 부르주아나 고용인들이 겉으로는 도덕가인 체 위선을 떨지만 남들 모르게 노동자 계급의 아내나 딸을 마음대로 추행하고, 그들 서로의 아내를 유혹하는 등의 은폐된 여성공유제에서 생긴게 아닐까요?
너무 멀리 벗어나는 것 같을 수도 있지만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여성이나 노동자를 단순한 생산용구로 밖에 보지 않는 자본주의의 폐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당시의 비 공인된 매춘제도를 폐지하고 공인된 여성공유제를 하자고 해서 현대사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을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