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놈도 사랑할수있겟죠?
키가162이라도..
과거중학교부터 군생활까지.. 가슴조려가며.. 웃음한번 제대로 못지어왓던..
반따생활을 해왓던 과거가 있어도...
집이 않좋아 힘들어도..
돈아낄라고 옷좀 못입어도..
웃음이 서글퍼보인다고 들어도..
얼굴이 어려보여 비호감이라도..
뭐하나 가진게 없어도..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준다고 미니별을 큰하트유리항아리에 가득 만드는 유치한놈이라도..
그래도..저 같은 놈도..사랑할수 있겟죠..?
언젠가는..저 같은 놈에게도...활짝 웃음 지어줄..
그런 사람이...올거라고 밑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