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램덩크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물론 농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지만)
인물들 간의 미묘한 관계라던가 성장하는 모습이 흥미로워요

초반엔 그림체 때문에 어색했는데 적응하니 괜찮더라고요 ㅋㅋ 아카기(채치수)도 처음엔 되게 못생겼는데 자꾸 보니까 정들고 괜찮더라고요

문제는
90년대의 정지화상 및 뱅크씬, 동세 연출의 한계가 보이더라고요ㅠㅠ
(유포가 페스나랑 페제로 너무 눈을 높여놨음 ㅠㅠ)
그 뭐라하지? 1초간 프레임? 적은 것도 다 보이고ㅠㅠ
슬램덩크는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는 없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