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재미 없는거야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건데 마리텔은 너무 성의 없이, 준비 안해온티 다 나고.. 그리고 나중에 하는 말이 본방으로 보면 재밌을거다 이런 얘기 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오늘 무도도 명수옹이 준비한 특집 자체가 일반인을 주로 내세운거기 때문에 모 아니면 도여서 재미가 없었어도 그럴 줄 알았닼ㅋㅋ 노잼이네 ㅋㅋ 하고 그냥 넘어 갈 수 있는거였는데 멤버들한테 짜증내고 심지어 일반인들한테까지 짜증내니.. 보는 시청자들도 불편하죠. 애초에 시작을 웃음사망꾼 살리기로 한거면서 왜 웃음을 일반인들한테 떠맡기고 그거 안풀린다고 짜증을 내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서 막판에 분량 뽑자고 우스갯소리로 던진 참치잡이 얘기에 또 짜증내고....
개인적으로는 태오피디가 의도 했든 안했든 오늘 방송 보면서 명수옹 스스로 느끼는게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