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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박명수는 무도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면...
게시물ID : muhan_65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구는맛동산
추천 : 0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1 03:52:31
명수형 개그스타일이 일단 막 던지고 보는 스타일이죠.
무도가 아닌 타 방송에서 들었으면 편집될만한 것들이 절반은 된다고 봅니다.

그 헛스윙을 살려주는게 무도라는 틀. 
무도 보다보면 웃는 포인트에서 리액션 잡아주는 멤버들이 정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웃기는 상황이면 하하가 웃는걸 잡아주고, 막 던진 어처구니 없는 개그에 피식하는 정도일때는 정형돈이 웃는게 잡히고
아.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정준하가 타박을 해서 상황이 만들어지던지
아니면 유재석 특유의 웃음으로 분위기를 살려주던지.(단적인 예로 김연아 특집때 명수형이 김치국물 드립쳤을때 웃음 같은거.)

무도 멤버들 일정기간 떳다 지고 하는게 멤버들의 변화도 있겠지만 
편집을 어떻게 해주느냐, 주변에서 어떻게 받아주느냐가 더 크지 않나 싶어요.
그 버프를 많이 받는게 명수형이고.

오늘 방송은 애초에 무리수 가득한 기획이였으니 뭐...그래도 이상하게 끝까지 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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