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표현력과 온갖 음모론을 떠들어도 그것을 깨는 것은 한 줄의 사실.
"사이트를 갈라파고스로 만들고 타 이용자를 배척하여, 운영자의 이익이 감소했다."
엄혹한 시절이니, 선봉대니, 망했다느니 주관과 감성을 백날 이야기해봐야
"극문이 이용자를 축출했다"
"운영자의 이익이 감소했다"
이 인과가 얽힌 팩트를 부정할 수 있을까.
미사어구 떡칠과 찰지는 비유법으로 찢털에게 팔렸다며 100만 페이지를 도배해도
위의 미사어구 없는 건조한 팩트는 절대 안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