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최근 국해내 자한당 인간들의 한미공조 균열 어쩌구 발언 마다 위기등 시비나 트럼프가 승인 저쩌구 등의 발언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특히 트럼프는 북한의 비핵화 이슈를 길게 갖고 가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어려울 때 조커로 쓰려는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으니 우리라도 조금씩 진도나가면 됩니다.
솔직히 트럼프가 미적거리면 남북공조에 국제사회가 힘을 보태 트럼프 입장에선 죽쑤어 남주는 꼴이 되는 것이라 이걸 견제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문통의 로마 교황청 방문과 김정은의 환영 및 고개 숙여 문통께 제안 및 초청의사 전달에 감사함은 형님대통령의 지략과 파워 가이딩에 동생위원장이 떡실신한 것이라 봅니다.
이점에 대해선 다시 글 쓰기로하고 오늘은 둘째가 앙꼬입니다.
둘째, 청와대 영문 호칭을 변경해 주세요. 강장관 소관은 아닙니다만 제일 이해가 빠르실 것 같아서.... Blue House는 백악관의 White House처럼 외모를 빗대어 부른 것이나 Blue가 주는 어감이 역대 한국 대통령의 불운한 말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문통을 계기로 맥을 끊고자, 청와대란 국문명은 살려도 영문명은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국민 공모도 좋습니다. 제 생각엔 KFO(Korea First Office)처럼 기능과 역할에 방점을 찍은 호칭이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할 우리 대통령제를 응원할 것 같습니다.
의원내각제를 바라는 쓰레기 국해의원들의 농간에 철퇴를 가함과 동시에 문통이 격상시킨 국격과 국위를 상징하는 이름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