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위의 내용을 적엇던 작성자입니다..
쓰고나니 잠시나마 홀가분했었으나.. 갈수록 감정의 변화가심하네요..
(증오,분노 등등 오만 감정이 교차하다가 평정심을찾고...)
보통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하면 운동으로 해결하는데 이번에는 운동을해도 운동할때 잠시뿐이네요...
생각안할려고해도 계속 떠오르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나버리고 그놈이랑 희희덕거리고 지낼 생각하니...... )
잊을려고 다른여자 소개팅받고자 해도
그저 아픔을 잊을려고 아무 의미없는 만남을 가지는건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아니란건 알기에 그러고 싶진않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