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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옹, 러브라이브 컨텐츠 호평
게시물ID : animation_360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귀찮다
추천 : 10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1/01 11:45:59

건담으로 대표되는 수많은 슈퍼로봇물을 감독하면서

건담의 아버지, 몰살의 토미노라는 이명을 갖고 있는

토미노 요시유카 감독(이하 토미노 옹)이 어떤 강연회에서

유니콘 관련 얘기를 하다가 지나가는 식으로 러브라이브 관련 얘기가 튀어나왔는데



"ラブライブ評「エンタメでできる限りを尽くしている。穂乃果ちゃんが頑張っている姿が良い」" 

"러브라이브 평가 [엔터테인먼트로서 할 수 있는 걸 모두 다 하고 있다. 호노카쨩이 열심인 모습이 좋다]"




이 영감님 7센호(...)인듯






K-002.png

"선라이즈 소형 프로듀서「토미노 씨가『러브라이브』를 굉장히 칭찬했다. 호노카쨩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애니 엔터테인먼트로서 모든 것을 하고 있다. 라고」"




K-001.png

"손녀분이『러브라이브』를 보고 있어서 토미노 감독도 같이 감상했다, 라더군요.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평론가 츠루하라의 트윗 증언(?)



그 에바도 까면서 워낙에 립서비스 안하기로 유명한 양반이라

전에 '늑대아이' 호평한것도 이례적이라며 작게나마 화제가 되었는데

영감님도 많이 둥글둥글해진걸까요

원래 귀여운 여자애들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그보다 '몰살'이라는 이명을 가진 영강님이

나란히 앉아 손녀분과 러브라이브를 보는 모습은 상상이 안가네요

이미 손녀 손 잡고 극장에도 다녀왔을지도 모릅니다(소곤소곤)




f0366265_563416b775bdb.jpg


감독님 다음엔 이걸로...
출처 http://nantoseken.egloos.com/3144754#2088424
https://twitter.com/tsuruhara
http://seiga.nicovideo.jp/seiga/im420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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