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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1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굴속의죄인
추천 : 12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1/19 12:03:36
친구중에 결혼을 앞둔 친구가 있습니다..
연애도 괘 오래 한거 같은데..
아파트를 한채 대출 없이 전액 남자가 부담해서 28평을 구입했는데..
여자쪽에서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하자네요
친구가 고민끝에 헤어지로 했는데...느낌이 이혼할려고 결혼하는 느낌이라네요..
그래서 우리회사 여직원들한테 물어보니
당연히 공동명의로 해야되는거 아니냐...
요즘은 다들 공동명의로 하더라...
사랑하는 사이에 공동명의 하는게 뭐가 어렵냐는둥 남자측 잘못으로 돌리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이유는 3가지
결혼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와 여자는 혼수 하잖느냐
그리고 사랑하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냐
결혼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정말 이혼을 준비하고 결혼하는 스탈로 보임
여자는 혼수 하잖느냐-->집이랑 비교 대상이 안되지만 돈보고 결혼하는 스탈임
사랑하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냐--->사랑하는데 왜 남자가 실망할 말만 골라서 하는 스탈
정말 기가 막히는 일 아닙니다..
전 그만 국제 결혼 할렵니다..
참고사항으로 다민족 가정은 자식 전액 교육비 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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