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충북 옥천에서 열리고 있는 박정희-육영수 탄신제
박근혜는 최태민과의 관계로 인해 샤머니즘이나 영적인 환상체험에 지대한 관심이 있으며
그와 연관된 발언을 대통령이 된 후에 연설하기도 했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까지 합니다. 탐욕과 망령에 휘둘리는 종교인들은 그 존재자체로 해악하므로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봄
제천-단양의 대표적인 오물 송광호와 함께
전국의 초중고 학교에선 박정희와 육영수를 찬양하는 시와 그림을 그려 바치라고 종용할것
이런 모습이 전국에 생중계로 나갈것입니다
이러한 자리는 노인들 뿐만 아니라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로도 채워지겠죠
전국 학교와 공원등지엔 이러한 동상들이 들어설 것이며
대한민국의 관광명소랍시고 가이드들이 외국인들 끌고 들어올것입니다 (아! 지금도 충분히 창피하다고!)
그렇게 비난하던 북한을 따라가는 모습이 될테고 우리민족에겐 지울 수 없는
또 하나의 흑역사가 채워질것입니다
세계는 이런 대한민국을 보고 왕정 없는 공화국가라더니 근본없는 민족의 배반자이자 독재자를
신처럼 모시면서 왕실에 대한 환상을 이루려 하니 이제
Republic of Korea가 아닌 Kingdom of Korea로 해야할듯 하다며 이제 한반도 주민들의 역사의식은 본격적으로 과거를 향해 퇴행하기 시작했으며 분단은 영구히 지속될 것처럼 보인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