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감독이신 김인식 감독은 노인정 소리 들어가면서 팀 꾸려도  마지막에 폭망 해버리고 야왕이라 불렸던 한대화 감독은 이 때문에 감독 재임내내 리빌딩 한다고 했는데 육성은 커녕 있는 베태랑들 은퇴하면서 팀은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최고의 감독이라는 김응룡 감독은 킬끼리 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끝나고 팬들이 마음모아 외쳐 불러온 김성근 감독은  지금 곡성근 소리 들으면서 가을야구랑 멀어지는게 날고 긴다는 감독들 모셔와도 않되는걸 보면 감독이 아니라 그냥 팀에 문제가 있나 생각되서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