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bs에서 야밤에 하던 티비토론을 좀 봤는데. 역시 전원책 씨는 우리나라의 진정한 보수.
애들 눈칫밥 먹는다는 곽노현의 말에 '눈칫밥 먹는게 그렇게 걱정이면 애들다 똑같은 교복입히고 똑같은 머리 스타일 시켜야 된다고' 예를 이렇게 들으니 곽노현이랑 같이 나온 홍헌호는 예로 든걸 말꼬리나 잡고 있고. 그리고 이 뒤에 앉은 놈은 패널이면 패널답게 조용히 들을 것이지 홍헌호 말할 때마다 실실 쪼개고 웃기지도 않은거에 지 혼자 웃고 말이야. 홍헌호 지지자인가?
아무튼 논리적으로 말한 전원책, 오세훈에 비해서 무상금식 좌파 진영은 스스로 자폭해서 사람들 반응도 전면무상급식 반대로 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