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원나잇하는 여자나 남자나 둘다
상종하기 싫어합니다
남녀가 처음보는 낯선 사람을 만나 두근거림과 짜릿한 감정,
성적쾌락을 느끼려고 하룻밤을 보낸다는게...제 기준에는
속이 뒤집어집니다
그런데 세상살다보니까 그런걸 즐기고 원나잇을 하기위해 클럽이나 헌팅술집에 가는 여자,남자가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끼게 되는데... 제가 세상에 아직 물들지 않아서 이런게 마냥
거부감들고 하는걸까요 만약 배우자가 원나잇을 즐기던 사람일까봐 걱정됩니다 그런 행동을 이해해야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는지...혹여나 나와 만나고 살때도 그러진 않을지... 개인적인 걱정입니다 제 친구가 원나잇을 했다고 해서요. 자연스럽게 말하길래 좀 놀랐지만 아 글쓴 목적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