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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지켜낼 것"..美·日 단체 공동성명
게시물ID : sisa_1116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15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0/14 1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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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도시에 처음 세워진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에 대해 일본 오사카(大阪)시가 철거 요구를 거듭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시민단체가 "기림비를 지켜낼 것"이라며 공동성명을 냈다.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2015년 9월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결의안이 통과된 후 일본의 온갖 방해공작을 뚫고 2년여 모금운동과 디자인 공모, 작품 제작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22일 미국 내 공공부지로는 8번째이자 미 대도시 최초로 설립된 것이다.

세 명의 한국·중국·필리핀 소녀가 서로 손을 잡고 둘러서 있고, 이를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처음 공론화한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바라다보는 형상인 이 기림비는 캘리포니아주 카멜에서 활동하는 유명 조각가 스티븐 와이트가 '여성 강인함의 기둥'이라는 제목으로 제작했다.

이 기림비는 최근 김학순 할머니 동상에 녹색과 흰색 페인트 얼룩이 덧칠해진 부분이 발견되는 등 일부 훼손되기도 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01300244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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