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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드디어 꼬릿말 대공사 완료 ;
게시물ID : freeboard_194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솔레스티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1/11 22:27:25
꼬릿말 권장 사양 (?)

-P3 800mhz 이상
-메모리 128mb 이상
-많은 자료가 있는 인터넷 창을 띄워도 버벅거리지 않을 만한
 컴퓨터 환경과 인터넷 속도

낄낄낄

꼬릿말 열면 너무 오래 걸려서 유자게에 자료 올리면 욕 엄청 먹겠지

하긴 포토샵 강좌만 올려도 악플과 각종 욕설이 철철 넘쳐 흐르고 쇄도하는 판국에

이런걸로 욕 안먹을리가 없지

+추가로 지지리 궁상

오유 한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까지 오랜 기간동안 여러 사람들의 각종 반 협박과 끈질긴 부탁으로 인해, 

나는 인간관계 증대를 위하고 모자른 실력으로나마 만들어 드리려는 의지로, 많은 고민과 시간을 투자하여

귀찮고, 시간 없는거, 실력 없는거 다 때려 치우고 

지금까지 누군가에게만 만들어 드린 선물만 해도 '솔직히' 30개가 족히 넘는데

돌아온건 오직 차가운 반응뿐 !! 정작 도리어 받은건 하나도 없다! 

가만히만 있어도 선물이 굴러들어오고 가만히만 있어도 부탁하면 알아서 남들이 다 해다 주는

그런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또또또 추가로 얘기하자면 옛날 일이지만 (지금은 남아있지 않음) 

어느 무개념 분께선(밝히지는 않겠음) 받으셔셔서는 "ㄳ" 한마디 하고 떠나더니만,

며칠 후 그 분과 대화를 하게 됬는데, '그 분' 의 어이없는 협박과 욕설을 들은 일까지 있는데, 

그러니까 세상 판국 남 부탁하는거 들어줘 봐야 아무런 득이 없음 ㅋㅋ 

"전 실력 없어서 못해드려요" , "전 시간이 없어서 못해드림(부탁 못들어드림)"

그럼 뭐 나는 실력 출중하고 시간 많아서 해줬었나? ㅋㅋ 이런거 다 헛질

그냥 "해주기 싫다" 아니면 "니같은놈 마음에 안드는데 내가 왜 만들어 줘야 하지?" 란 생각이 드니까

무시하는것 뿐이고, 그리고 본인은 성격이 이상해서 이렇게 무시당하는것 뿐임 ㄳ

"넌 득 바라고 남한테 뭐 해주냐?" , "저놈 선물 못받아서 부러워서 저러나 보네 ㅋㅋ"

라는 생각 분명히 드시겠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네. 저 위엣 말 맞는 말이겠죠? (내가 성격이 이상해서 혼자 궁상떠는 데에도 이유가 있음)

적어도 냉대한 대접과 욕설이 '내가 남 부탁을 받고 시간을 투자하여 해준 일' 의 댓가라는건

썩어빠진 온라인 세상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댓가.

ㅋㅋㅋ 스크롤의 압박만 길어진가 다 때려 치우고

저 위엣 말은 모두 그~~~전에(옛~~날에) 저한테 선물을 받아가신 "일부" 분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ㅋㅋ

그냥 무시 하세요 혼자 지지리 궁성 떠는거 호호호호호호호  

그럼 전

테일즈위버어어어어 하러

홍홍홍홍홍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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