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라이트쇼어 풋힐 드라이브 112번지 - 앙증맞은 코티지(방2, 욕실1) 을 리모델링했어요

길다란 방 하나와 작은 방 하나가 각각 있었는데, 작은 방을 없애고, 길다란 방을 두 공간으로 나눈 뒤, 스샷 뒤쪽에 드레스룸과 작은 서재를 만들어 줬어요

요즘 캠핑스타일로 너저분하게 꾸민 게 마음에 들어서, 너저분하게 꾸며봤어요

심즈는 좌식생활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너무 아쉬웠어요

저 방은 아무 곳에나 털썩 하고 앉아서 게임이든 노트북이든 해줘야 제맛인데ㅠㅠ

안타까운대로 방석 아이템을 놓아주었어요

그래서 동선이 복잡해진 건 안 비밀.. 침대 가려면 라면박스 뒤쪽으로 돌아가서 누워요...ㅠㅜ 

 

2. 브릿지포트 (어떤 아파트인지는 기억이 안 나요ㅠㅠ)

좁은 아파트였는데, 치트를 써서 집을 넓혀 만들었어요

완전히 여자방이죠! 가십걸! 까진 아니더라도, 상류층의 도도한 여자애가 썼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화장실이 있는 작지 않은 방이에요!

여기 방도 역시 소품이 너저분해요ㅋㅋㅋ

소녀소녀한 느낌이 났으면 했는데, 잘 표현됐는 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첫번째 방이 있는 집을 꾸미고 있어요

두번째 집인 아파트 꾸미다가

너무 소품을 너저분하게 늘어놔서 수습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에요ㅠㅠ

큰 집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큰 집 꾸미는 건 역시 힘들어요..★

 

그럼 전 첫번째 사진 집 꾸미러 사라질게요! 총총총

 

아 두번째 집 사진 모티브는 ㅌㅂㄹ에요!

프라임 없는 침대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돼서 따라해봤어요!

원작자님이 만드신 그 느낌은 나지 않지만... 사실 가구가 저게 맞는 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진짜 사라실게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