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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화장하기 귀찮은 사람있나...
게시물ID : beauty_17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톡홀름싴
추천 : 11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11/01 2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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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부끄...ㅎ헤헤헿
 
나눔을 하려고 하는건 처음이라 부끄럽네영...
 
일단 제가 하는 나눔의 주제...?는요
 
'실험정신'
입니다.
 
나눔 물품은요
 
 
 
1. (뷰게를 보고 지른) 이글립스 : 다나 & 달링
 
 발색 예뻐요.
 
 다만.. 다나는 제게 '바른 듯 안 바른 듯'이 아니라
 말그대로 '안 바른' 느낌을 주기에..
 mlbb가 아니라 그냥 안 바른...흐그흐르흐그흐규ㅠㅠ
 
 그리고 달링은 저를 토인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욯ㅎㅎㅎㅎ
  *각질부각도 되구요..ㅎㅎ
 (이것은 그냥 글쓴이 입술이 각질이 쩔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크레파스 맛이 납니다.레알트루
 (그러나 발색이 참 예뻐서 스칼렛과 홀릭은 글쓴이의 서랍 속에 들어있다고 한다) 
 사진 첨부합니당!(밝게 나왔어요 다른 분들 발색을 참고해주세요!)
이글립스2.jpg
이글립스1.jpg
이글립스3.jpg
 
 
 
 
2. 시크릿키 : 텔링유 cc크림(사설 매우 김 주의. 그냥 사진보고 넘어가세여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이글립스 대란이 있을 무렵,
 개강한지 한달이 넘어가자 본인은 얼굴에 무언가를 바르는 게 귀찮아졌습니다.
 
 그러나 다들 바쁜 아침이라 화장할 시간 없고 귀찮아도
 전날 택배받은 물품은 다음날 치덕치덕 발라야하자나여?
 
 저는 저번달에 아이섀도를 돈없는 학생 주제에 자꾸 질러서ㅎㅎㅎ
 아침마다 아이섀도는 꼭꼭 바르고 나가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쌩얼에 아이섀도만 끼얹을 수는 없잖아요ㅠㅠ
 그래서 피부표현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뷰게를 통해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선크림+파운데이션 펴바르고 퍼프로 두들기는 그게 귀찮아서
 씨씨크림이 사고싶었더랍니다.
 돈은 없으나 사고 싶은건 사야지 하고
 싸고 좋은(이라고 쓰고 '싼'이라고 읽는다) 씨씨크림을 찾다가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원쁠원..!!!
 근데 사용후기가 전부 블로그광고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자 하고 샀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진짜 겁나 바쁠때 바르고나갈st.........
 
 색 변화에 둔감한 1인인데도 바르고 난 후에 회색끼가 돈다는 것을 체험했어요.
 그 와중에 휩크림도 샀어!!(150사서 바르자 얘도 색이 변한다는 것을 깨달음)
 그러고 나니 휩크림을 더 얼굴에 끼얹고 싶어졌어요!!
 1쁠1이라 줄지도 않아서 도저히 다 쓸 자신이 없어!!!!!
 
*결론 : 과거의 저처럼 싼 cc를 찾아 헤메는 돈없는 자취생에게 바칩니다.
         신기한게 처음 짤 땐 우유같은 색인데 문지르면 색이 변해요*.*
         우왕 신기(이것의 메리트는 싸고 간편하고 신기하다. 이것이 끝)
         호수는 음...22호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따로 색상이 몇호인지 안나와있어요!
         사용해보시든가 말든가
(발색?사진에 사용한 제품은 제가 쓰고 있는 것입니다.
 보내드릴 것은 새 제품이에용)
 
시크릿키 cc1.jpg
시크릿키 cc2.jpg
시크릿키 cc3.jpg
 
 
3. (닦토에 사용하자고 대란이 일어났던) 시크릿키 : 토너(장미) 
 
 어... 쓰면서 제조사를 보니 위아래가 모두 시크릿키네요(당황)
 뭐지... 광고 아닌데...마치 광고같이........광고아니에요ㅠㅠ
 
 얘는 닦토+7스킨용으로 며칠전에 소셜에서 5+1해서 샀는데 너무 많아요!!!
 난 마몽드 장미수도 써보고 싶단말야!!!(땡깡)
 그러니 이거 하나 가져가세요!!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기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용
 
 
토너.jpg
 
 
4. 다이소 : 똥퍼프
퍼프.jpg
 
우연히 다이소에 들어갔는데 많더라구요.
그래서 두개 집어왔는데... 제가 지금 퍼프가...많아요ㅠㅠ
그래서 아마 한동안 두개 중 하나도 못쓸거같아서 나눔품목에 넣어요ㅎㅎ
 
 
 
 
ㅠㅠ가난한 자취생이라 비싼 품목은 없어요..뎨둉합니당...
그래도 요새 제 웃음의 근원인 오유에
비루한 것일지라도 나눔하고 싶었어용..S2
나눔 품목 중에 하나쯤은
'한번 써볼까?'하는 실험정신이 생기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이메일 주소 적어주세여!
 
*한 분께 몰아 드릴거에용!
이미 박스도 만들어 뒀어요 키키
 
*아..그리고...착불 괜찮으신 분께 우체국택배로 낼 발송해드리려구해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출처 내 방 내 카메라 내 손꾸락...족발아님
원래 글쓴이 손가락은 길쭉한데 사진 줄이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거에여 진짜로 레알 참 트루(는 뻥...흐구후그후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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