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간 키는 훤칠훤칠하면서 14살 정도의 밀레한테는 근력으로 밀려서 당연하지만

당황하는 로간을 밀레가 짖궃게 괴롭히는거 보고싶어요

 

 

디이 장난끼많고 밝은 디이 밀레가 다른조원들과는 잘어울려주면 본인한테는 유독 차갑게 굴어서 상처받고

혼자 마음삭히고있는데 결국에는 그 상처들이 커져서 모든조원들 앞에서 주륵주륵 눈물흘리게 되는거 보고싶어요

 

 

카오르 아직 영입전이라 정확히 성격은 파악이 안돼는데 대화하는 중간에 대화끝내기 누르면 사람들은 자기와 이야기하는걸 어려워한다고 토라지는거 보셨나요?

밀레가 카오르 잘챙겨주고 음해사건이벤트 에도 자신을 믿어주는 밀레에 마음을 열고 기대고싶다고 조원이되고싶다고 함께 하고싶다고 생각하고있는데 본인에게는 아무말도없이 마지막조원을 다른 기사단원을 선택해서 멘탈 부서져내리는 카오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