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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미러 정준하/논란
게시물ID : antimuhan_1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정불가
추천 : 16
조회수 : 2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3 20:40:29

1.3 노래방 도우미, 탈세 사건 

정준하 연예계 인생 최대의 흑역사. 사고 치고 대처 엉망으로 하면 어찌 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반면교사. 정준하 안티 폭증의 도화선.
술집을 경영한다고 하여 '알콜CEO', '밤에 일하는 애'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으며 본인 스스로 방송에서 밝혔고, 이점을 웃음 소재로 쓰기도 했다.

운영하던 유흥업소에서노래방 도우미 등을 불법 고용한 점, 탈세 혐의가 있는 점이 포착되어 한때 이것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
노래방 도우미는 단순히 노래방에서 같이 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로 이어질 수도 있는 문제라서, 이 사건을 계기로 정준하에게 '포주나'란 별명이 붙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정말 그가 업계에서 포주로 활동했는지는 불명이나 사실상 그에게 업소 역시 주업이라 한국의 술집의 실황을 보면 의심이 가는 점이다.

정준하 본인은 이 두 혐의에 대해서 지금까지 완전 부정을 하고 있다가 탈세혐의는 스스로 인정했다. 다만 조용히 묻혔다. 후에 워낙 병맛 기자회견이 일어나서…; 일단 본격적인 처벌은 받지 않았다. 스스로 인정한 탈세 혐의에 대해서도, 부정하고 있는 포주혐의에 대해서도, 사과는 커녕 일언반구의 언급도 당연히 한 적이 없다. 이것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포주나로 부르며 까는 원인.

거기에 결정적으로 자신의 업소알바를 기자회견장에 데려와서 관계없는 일반인이 악의적으로 인터넷에 글을 적어 자신을 모함했다고 해명하고 알바는 자신이 죄인인양 연기를 했다. 한마디로 위기를 모면할려고 쑈를 했다. 그러다가 걸려서 그의 팬을 제외하고는 이미지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실제로 이 병맛 사건대응 때문에 무한도전을 싫어하게 된 사람도 많은데, 기자회견이 자작극이라고 밝혀진 뒤에도 김태호PD와 무한도전멤버, 그리고 정준하는 끝까지 무대응으로 일관, 아예 1년쯤 지난 방송에서는 '이상한 별명 때문에, 이상한 소문에 휩싸여'라는 언급을 하며 실드를 치기도 했다. 팬이 봐도 병맛 만점인 부분. 지금까지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팬들도 정준하만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사고터진 뒤 이렇게 대응하면 안 된다라는 걸 명확히 보여준 케이스. 하지만 잘못을 시인한 김구라나 강호동이 잠정은퇴한걸 보면 그냥 뻔뻔하게 무대응으로 일관하여 무한도전에 계속 출연하고 결국 결혼까지 성공한 정준하가 승리자 근데 이 두 사람 복귀했다. 나중에 역풍 맞을 지 모르는 일.

엔하위키 미러 정준하/논란 항목중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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