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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홍명보 감독 재신임에 대한 글이 보류가서 적어보는 글
게시물ID : wc2014_11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장의종착역
추천 : 13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7/01 17:43:26
올림픽 업적도 솔직히 말해서 자신이 완벽하게 만든것도 아니죠 

그 연령대의 애들을 조동현 감독이 발굴해서 키운것이고 그걸 그대로 물려 받은게 홍명보였고

그당시 라이센스 문제로 떠들썩했죠 남들이 4~5년만에 얻는 라이센스를 홍명보 감독은 협회를 등에 업고 몇개월만에 얻습니다.

클럽경험도 전무하고 U-20 청소년대표 하기전에 중고등선수들만 코치할수 있었던 홍명보 감독이 협회가 키워온거죠 지들 마음대로 부려먹을

꼭두각시 하나 만들려구여

그렇게 남의 해주던거 먹다가 이제 지가 하려고 하니깐 

해본거 있어야지 전술변화를 줘보던가 말던가 하죠 

계속 큰대회는 있는데 경험이 없으니깐 올림픽때 써먹어봤던 4-2-3-1 포메를 월드컵때까지 그것도 선수구성 그대로

팬들은 알고 있었죠 그렇게 부분전술도 없이 한가지만 고집하다가는 깨진다는걸 

결국에는 깨졌죠 이렇게 되기전에 월드컵 가지전에 홍명보 감독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는거 책임을 자신이 다 지겠다고

언론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는건 감독의 고유권한이고 그 다음에 결과가 나쁘면 감독이 다 책임진다

지금 책임지고 있습니까? 언론이 머라고 하나여? 또 냄비근성 나온다며 끝까지 믿어야된다고여?

웃기고 있네 팬들이 참아온건 월드컵전부터가 아닙니다. 조광래감독시절부터입니다.

더 늦게 봐도 최강희 부임부터입니다. 그렇게 억지부임을 시켜놓고 뽑는게 경험 전무한 홍명보였다니 그때부터

저는 부정적인 시각이였지만 지켜보자였는데 진짜 이색기 능력없다고 생각한게 미국 전지훈련때 였습니다.

선수구성부터 전술까지 아는거 하나없이 돈만 날리고 온 감독이 지가 내세운 원칙까지 깨는데 그걸 보고 얼마나 짜증이 났는지

모릅니다. 근데 또 슬슬 숼드가 기여나오네여 좀 작작 좀 빠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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