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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산업위, MB 자원외교·강원랜드 방만경영 도마 위
게시물ID : sisa_1117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쉰바람
추천 : 11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15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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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는 이명박정부 시절 수조원대의 손실을 끼친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강원랜드의 부적절한 채용, 방만 경영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경우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이뤄진 탓인지 관련 질의를 하는 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가스 안전이나 강원랜드 게임포인트 부정사용 등 정책 질의에 집중됐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국가스공사, 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자원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석유공사 부채비율이 올해 900%를 넘었다"며 "석유공사 아홉 개를 팔아야 빚을 다 갚는다"고 지적했다.

어 의원은 "이명박정부 시절 '자원외교' 하기 전까지 부채는 100%도 안됐다"면서 "2012년 이후 연속 적자로 매년 4000억원 이상 이자만 내는 등 멀쩡한 공기업을 다 망가뜨렸다"고 비판했다.
-- 하략 --
석유공사 부채비율 900% 라네요... ㅜㅜ
명박이 개갞끼~~~!
 
 
출처 http://news1.kr/articles/?34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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