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쟁6썹 듀로탄의 타우렌 드루이드 다크크로운입니다. 이 이야기는 100%실화입니다. 대전 롤플레잉 게임이 이렇게 위험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느 평화로운 주말에, 친구와 저는 피시방에서 와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 레벨은 30대였고 친구는 방 금 막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전 겔키스 일족의 평판을 올리기 위하여 마그람일족을 사냥하던 중이었습니다. 주위의 모든 켄타우로스를 죽인 후, 표범의 인간형 추적으로 몹을 찾고 있는동안, 미니맵에 희안한 이름이 보이는 거였습니다. 얼라이언스더군요. 저보다 1렙 더 높은 마법사였습니다. 은신->맹공->찢발!!!! 순식간에 마법사의 에너지는 반으로 깍인상태였고, 표범폼에 모든 특성을 투자한 저를 당해낼수는 없 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발컨인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컨트롤을 잘 해 본적이 없습니다. 얼회를 변신으로 풀고 손아귀을 켠 다음에 야성의 돌진으로 달려든 다음, 이동불가로 만든다음에 빨피의 법사가 점멸로 도망가자 치타로 끝까지 쫓아가 처치했습니다. 빵과 물을 먹는중에 뒤에서 들리는 소리 "에이XX" 저와 친구는 뒤를 돌아보았고 경악했습니다. 방금 죽인 그 마법사가 바로 뒤에 있던 사람의 캐릭터였던 것 입니다. ;;;;웬 중년의 아저씨가 누구라도 죽일 듯한 표정을 하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친구가 음료수를 사오겠다는 구실로 아저씨 표정을 보러갔을때 친구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표정을 보았답니다. 전 곧바로 귀환석을 쓴 후 그늘수렵마을에서 접종을 했답니다.... 만약 그 분이 뒤를 돌아보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