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신혼여행 갔다온 친구가 사다준 선물♡
뻘간거 파란거 각 1개씩
남자(사람)친구랑 나눠 가졌습니다.
이거 살때 신랑이 미쳤냐고 햇엇다고 
말했을때부터 눈치깠어야 했는데..

이딴걸 선물이라고 사온 새댁부터
지꺼보다 작다고 개소리하는 도른자와
이걸 받고 칼처럼 휘둘럿던 저까지
정상인은 없는 도른자들의 금욜밤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년.. 면세점 가서 립스틱이나 하나 사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