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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3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퍼렁곰탱이★
추천 : 0
조회수 : 220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11/02 10:33:17
딴거없이 사실관계만 적겠습니다...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 마음이 찟어져요
23세 동갑커플 cc 다른과 30일좀 넘었습니다.
어제 6시쯤에 후배 군인 남자랑 밥을먹는다더군요
그래서 전 술은좀그렇지 않냐 이래서 밥만먹고온다그랬습니다.
7시에 카톡한통 답장오고 8시쯤에 전화해보니 안받더군
요
9시에 톡하니 커피한잔하고있다 그래서 알았다 그랬습니다.
10시 전화안받음
10시30분 전화하니 술을 먹으러 왔다고하더라고요
좀열받지만 알았다고 대신 집은 내가데려다 주기로 약속하라고 했습니다.
11시 30분 전화하니 좀취했더군요 걔가노는 곳근처에서 기다린다고했습니다. 장소는 안가르쳐주고요
좀 화났다고하니 응~하고 끊더라고요
12시 전화안받음
12시30분 자기 찾아보라고해서 그쪽가게 다 뒤졌습니다
1시 전화 5통쯤하니 집이라더군요
이시간까지 못자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아무거도아닌 사람인걸까요?
전 여친이 너무좋습니다 그리고 여친이 있기전에 생활이 너무 지옥같아서
잘들어갔으면 됐어 잘자 이러고 말았습니다
전 어쩌면 좋을까요....
그 옛날 마지막 사랑때 차였을때 처럼 진짜 물리적인 고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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