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인데
음식관련된 이야기라
요리게에 올려요.
프랑스 사람들이
진짜 업드려 절해야될 여자가 한명이 있습니다.
바로
이여자인데요. 이여자 이름은 카트린드 드 메디치.,
프랑스왕 샤를9세와 앙리3세의 어머니이자 섭정인데
역사쪽에서는 성 바르톨로뮤 학살에 주인공이기도 한 여자입니다.
이여자가
왜 프랑스에 중요하냐면
이 여자가 메디치 가문, 즉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인데
프랑스로 시집오면서 전속 요리사를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그 요리사와 이여자가 프랑스에 엄청난 것을 보급하게 됩니다.
바로
포크입니다.
이 여자 전가지 프랑스 음식이라는 거는
돼지나 노루 같은 것을 통재로 불에 구워서
긴 테이블 위에 통구이를 통째로 올려놓고
손이나 칼로 다리 하나씩 척 뜯어서 먹는게 전부였는데여
이 여자가 포크를 가져옴으로써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 같은 현재의 프랑스요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가 프랑스에 전해준 음식들도 상당히 되는데요
마카롱을 비롯한 쿠키, 과자 종류도 이때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갔고요,.
셔벗도 이때 넘어갔습니다.,
또, 와인과 설탕 등을 이용해 만들어서 풍미가 매우 좋다는 사바용소스, 크림도 이때 프랑스로 넘어갔고요.
타르트도 이때 넘어갔습니다.
최근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 사이에 음식의 원조논쟁이 있었다는데요
역사적으로 보면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간
카트린느 드 메디치 한여자가 프랑스 음식을 시작했다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