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마주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마주하기 싫고 인정하기 싫고 바꾸기는 더더욱 싫고 어려운 것이 인지상정이긴 합니다.
상식적이란게 쉬운거 같아도 가장 어려운 것이죠.
민주주의가 100퍼는 아니어도 대다수의 시민들이 합의한 것은 이견과 다름이 있을 때 결국은 다수결로
결정하자는 것,,선과 악이 갈릴 때 최종적으로는 시민이 부여한 권력(법원이라고도 하죠)에 승복하자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 두가지 명제를 반드시 따를 것이구요.
그래서 함부로 감정적으로 극단적으로 폐쇄적으로 사고하고 단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