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 의혹 이재명 전 운전기사 “성남시 SNS 홍보 동원됐다”... 사전선거운동으로 검찰 수사 중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시청 공무원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SNS상에서 본인의 업적을 집중 홍보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성남시 공무원 1400여명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만약 이재명 지사의 전 운전기사인 ㄱ씨가 당시 성남시청에 동원돼 SNS를 통해 이 지사의 업적 홍보를 해왔다면 이 역시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 돼 공직선거법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