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23955 어느 한 시골에잇는 작은집에서 할머니와 손녀가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선비가 찾아와가지고 밤이 늦어서 그런데 하룻밤만 재워줄수 있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방이 한칸이라 안된다고 하였지만 선비의 애절한 눈빛을 거절할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할머니와 손녀와 선비가 한 방에서 자게되었다. 새벽중에 할머니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를 가려는데 선비가 혹시나 손녀에게 어찌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어 손녀에게 "얘야 만약에 저 사람이 너의 입술을 덮치면 '앵두'라고 그러고 가슴을 만지면'사과'라고 그러고 그곳을 만지면 '바나나'라고 하거라" 라고 하고 할머니는 화장실에 갔다. 그리고 할머니가 화장실에 갔다와서 방으로 다와가는데 들리는소리가... 아아...샐러드...샐러드.....